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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블릿만 가지고 게시판을 만들고 나서,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를 스프링 프레임웍을 이용해서 만들기로했습니다. 책은 총 두권으로 나눠져있고 너무 두꺼운 책이라 처음부터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하물며 종이도 무척 얇습니다. VOL.1은 초난감 DAO라는 주제로, 스프링 이야기는 1도 없었습니다. 마치 제가 직전에 코딩했던 형태의 try catch로 도배된 JDBC 코드였습니다. 하나씩 고쳐갈 때마다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이런 개이득이 생깁니다..
  • 책임의 분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 테스트 코드가 있으니까 과감하게 고치는패게 가능합니다.. 스프링이 아닌 웹개발은 이렇게해야 좋은 것이죠~ 여러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읽고나서 며칠 지나면 상세한 내용은 가물가물 거립니다. 내용이 정말 좋은데 아직 제 레벨이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에서의 성경책처럼, 토비 스프링을 최대한 자주 읽고 반성하고 이해하고 실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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